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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첫 방송 부터 높은 시청률…홍키 인기↑
입력 2017-06-07 09:26 
‘하하랜드’ 사진=MBC ‘하하랜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하하랜드'가 ‘냄비받침'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노홍철과 배우 유진이 MC를 맡은 MBC ‘하하랜드가 6일 첫 방송을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하하랜드의 전국 시청률은 2.2%, 수도권 시청률은 2.6 % 였으며 여자30대가 가장 많은 시청을 하여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2.0% 였다.
‘하하랜드 시청률은 동 시간대 첫 방송을 시작한 예능 KBS2 ‘냄비받침 전국 시청률2.1% 보다 높았고 수도권 시청률 2.3% 보다 높아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냄비받침을 이겼다. 시청자들에게는 동물이 책 보다도 편하고 쉬웠다.
이날 ‘하하랜드 방송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송은이, 걸그룹 AOA 멤버 찬미가 패널로 출연하였는데 노홍철이 집에서 키우는 것이 평범하지 않은 당나귀를 키우게 된 이유와 당나귀 피부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오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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