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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예은 父, 실제 설교 영상 공개…김지민 "헌금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설교는 처음 본다"
입력 2017-06-07 09:07 
예은=MBN스타DB
목사이자 예은 부친인 박영균 목사의 실제 설교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예은의 아버지 사기사건을 다뤘다.

5일 방송된 채널A 밀착 토크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스타의 숨겨진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스타의 가족을 둘러싼 풍문을 다뤘다.

당시 ‘풍문쇼에서는 지난 4월, 신도 150여 명을 속여 약 200억 원의 돈을 가로챈 목사가 붙잡힌 사건을 방송했다. 알고보니 이 목사는 원더걸스 예은의 부친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예은의 아버지가 교회에서 실제로 설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예은 부친 목사는 2백 원에 산 주식이 적어도 2천 원의 가치는 된다”며 백만 원을 내가 헌금했다 (생각하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패널 김지민은 수많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봤지만 돈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설교는 처음 들어본다”며 헌금을 얘기하는 것도 처음이다”고 했다.

한편, 예은은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아버지와는 오랜 기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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