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중 측 "`투명인간`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2017-06-07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JYJ 겸 배우 김재중이 4부작 드라마 '투명인간'(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투명인간'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해 12월30일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제대했다. 김재중이 '투명인간'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5년 KBS2 '스파이' 이후 2년여 만의 복귀작이 되는 셈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유명 사진작가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사랑이었던 여인의 인연이 손자와 손녀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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