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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대현, 오늘(7일) 신곡 ‘Shadow’ 무대 최초 공개 예정
입력 2017-06-07 08:39 
대현 솔로 컴백 사진=T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대현이 솔로곡 ‘Shadow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프로젝트 앨범 ‘파티베이비의 티저 사진과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현은 7일 오후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신곡 ‘Shadow의 풀버전 안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활동의 첫 신호탄을 올리는대현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B.A.P 메인보컬로서의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현은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곡의 분위기에맞는 다크한 섹시미도 발산할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현의 솔로곡 ‘Shadow는잊혀지지 않는 상대를 그림자에 비유한 가사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대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면모를엿볼 수 있다.

이처럼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신곡 ‘Shadow의 활동을 시작하는 대현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종업의 솔로곡 ‘Try My Luck이 함께 수록된 프로젝트 앨범 ‘파티 베이비의 음원을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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