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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올여름에도 일본이다! 5번째 미니앨범 발매+솔로투어
입력 2017-06-06 12: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2PM 준호가 올 여름에도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한류스타의 행보를 이어간다. 준호는 2013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일본에서 솔로프로젝트에 나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준호는 오는 7월 26일 일본서 5번째 솔로 미니앨범 ‘2017 S/S 를 발매한다. 올 봄 17%를 상회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서율'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호평을 받은데 이어 다시 가수로의 활약이다.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에서 매년 여름마다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면서 오리콘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해왔다. 올해에도 예외없이 프로젝트를 이어가는데 앨범 타이틀인 ‘S/S는 ‘서머 스트림(SUMMER STREAM) 를 뜻하며, 5년동안 여름마다 진행해온 솔로 활동을 표현한다.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스크림(‘Ice Cream)은 밝고 상큼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곡. 아티스트 준호의 매력을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비유한 팝 곡으로 한번 들으면 머리속에서 맴도는 후렴구에다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준호는 이달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FM J-WAVE의 ‘아발론(AVALON)에 출연해 신곡 ‘아이스크림 의 음원을 첫 공개한다.
한편 준호는 다음달 1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8월 6일 나고야에 이르기까지 일본 전국 5개 도시 12회 공연의 솔로투어도 개최하며 현지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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