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5일 신한은행에서 30년간 투자은행 등 업무를 맡아온 강봉구 씨(사진)를 기존 문미숙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강 대표는 "교육 인프라나 콘텐츠 대체투자 등으로 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치동 유명 학원 강사인 여상진 씨는 지난해 말 본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티에스오비를 통해 골든브릿지운용을 인수해 지분 55.25%를 갖고 있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 대표는 "교육 인프라나 콘텐츠 대체투자 등으로 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치동 유명 학원 강사인 여상진 씨는 지난해 말 본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티에스오비를 통해 골든브릿지운용을 인수해 지분 55.25%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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