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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소율, 중국에 500원에 팔린 후 폭행 당해 ‘충격’
입력 2017-06-05 14:25 
‘미우새’ 이소율 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이소율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운데 탈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소율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자신의 탈북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중국으로 탈북한 후 이모가 브로커에게 1000원을 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500원 밖에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로커가 데려온 비용이 있어 그렇게는 안된다고 말해 이모가 나를 데려가지 못했다”면서 결국 그 중국집에 나를 놓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집 주인이 브로커에게 돈을 줘서 보낸 거더라”라고 전해 충격을 줬다.

또 이후 그 사람이 나를 범하려 하고 술을 마시면 발로 차고 폭행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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