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FRB 효과' 하루만에 하락
입력 2008-03-13 05:40  | 수정 2008-03-13 05:40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추가 유동성 공급 소식이 반짝 효과에 그치면서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6포인트 0.38% 내린 12,
110에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0.53% 내린 2,2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FRB의 추가 유동성 공급 계획이 단기 효과에 그칠 거라는 전망과 국제유가가 110달러를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보인 점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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