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주 북부신도시 개발호재 초고층 프리미엄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 중소형 505세대 공급
입력 2017-06-05 13:25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20~30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가구, 싱글족 사이에서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주 북부신도시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에코시티 등 전주북부권 개발호재, 전주시내 노후화된 아파트들과 배후수요 증가 등으로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한창인 전주 북부신도시 내 반월동에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전북의 대표 중견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222-5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505가구 규모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는 전용률이 높게 설계되어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한 번 더 높였다. 또한 중ㆍ소평형대 답지 않게 우수한 마감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커뮤니티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고품격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입주자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 중도금 무이자에 층별로 분양가격 차등을 두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분양가를 현실적으로 낮췄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반월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등이 접해있고,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주 시내는 물론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 주변 지역 접근성도 좋다.

전문가들은 "요즘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지만 탄소밸리, 학군, 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주변의 생활시설등 새롭게 탈바꿈하는 전주 북부권 발전의 기대심리와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며 세움펠리피아는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금암동 교보생명 건너편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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