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쿨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기능성 쿨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 양말, 샌들, 슬리퍼 등 400여 종의 여름 패션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는 시원한 인견 소재의 여성 이너웨어 제품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렸다. 이에 따라 주니어 스텝 브라 및 팬티에서도 인견 소재를 살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해선 고급 면소재인 수피마 원단과 쿨원사를 혼방한 '쿨수피마 남성 트렁크'(1매)를 9990원에, 통풍이 뛰어나 여름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기라로쉬 5부하의'는 699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너웨어 및 이지웨어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20%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 '남성용 메쉬정장양말'(3족, 5990원), 열 흡수에 효과적인 아쿠아엑스 소재 '레노마 여성 덧버선'(5족, 5990원)은 3세트 이상 구매 시 30%, 8가지 컬러의 '여성 젤리슈즈'(1족, 1만1990원) 등 다양한 여름 슈즈는 2켤레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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