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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의무경찰 특기자 부문 재도전
입력 2017-06-05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2AM 출신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다시 도전한다.
임슬옹(35)은 최근 제 354차 서울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특기자 부문에 응시하며 재도전에 나선다. 그는 앞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임슬옹이 이번 선발시험에서 합격할 경우,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과 같은 근무지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탑은 지난 2월 의경에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있다. 경찰악대원으로 배정돼 현재 군 복무 중에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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