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소율, `미우새` 김건모 들었다놨다 한 탈북녀...알고보니 북한 얼짱·티티마 소이 닮은 꼴
입력 2017-06-05 09:03 
이소율=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편에 탈북녀 이소율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소율은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탈북 해 2010년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이소율은 예능 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의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 그는 걸그룹 티티마 소이와 비슷한 외모로 '탈북미녀' 혹은 '북한 얼짱'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음식을 선물하기 위해 이북 음식 만들기에 나선 김건모를 도와 북한 음식을 가르켜 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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