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이용찬, 깔끔한 마무리였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두산은 0-1로 뒤지던 7회 초 민병헌의 동점타와 에반스의 역전타와 홈런 그리고 박건우의 2점 쐐기포에 힘입어 6:1로 승리해 전날 역전패에 설욕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승리 후 이용찬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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