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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상민,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2위 유재석·3위 박명수
입력 2017-06-04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7년 6월 조사결과, 1위 이상민 2위 유재석 3위 박명수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444만37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6월 예능인 20위 브랜드 빅데이터 1914만5201개를 지난 5월 예능인 20위 브랜드 빅데이터 1013만396개와 비교하면 88.99%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로 분석했다.
2017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건모, 신동엽, 김준호, 김구라, 이휘재, 전현무, 서장훈, 차태현, 김숙, 양세형, 하하, 이경규, 김종민, 박수홍, 박나래, 김병만, 이수근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만3336 미디어지수 43만5996 소통지수 105만41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4만343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6만6263 보다 228.79%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만164 미디어지수 27만5220 소통지수 98만97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만5099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2만9195보다 182.25% 상승했다.
3위, 박명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6520 미디어지수 23만868 소통지수 66만72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만4630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3만1004보다 148.3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6월 분석결과, 이상민 브랜드가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상민 브랜드는 예능 브랜드에서 재기의 아이콘으로 진화하면서 강력한 팬덤 현상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예능 브랜드에서 이슈를 지배하는 아이콘이 된 경우는 무한도전 이후 처음 보는 패턴이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상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재기, 채무, 고생'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미운우리새끼, 아내, 채권'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상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35%로 나왔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39명을 분석하였다.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건모, 신동엽, 김준호, 김구라, 이휘재, 전현무, 서장훈, 차태현, 김숙, 양세형, 하하, 이경규, 김종민, 박수홍, 박나래, 김병만, 이수근, 이광수, 홍진경, 정준하, 김종국, 김국진, 정형돈, 김준현, 이국주, 김성주, 데프콘, 양세찬, 김흥국, 지상렬, 이영자, 조세호, 지석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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