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윤두준이 비스트가 아닌 하이라이트로 활동하는 것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는 하이라이트 첫 콘서트 ‘CAN YOU FEEL IT?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윤두준은 아직까지도 (활동하는데) 부담감이 있다. 비스트의 활동이 저희에게 좋은 추억이지만 이름을 바꿔 지금은 굉장히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새로운 그룹명과 회사에서 활동하면서 비스트 활동을 뛰어 넘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것을 짧은 시간 안에 비스트로 나눈 것을 재현할 수 없지만 조금씩 이뤄나갈 생각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2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10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 대만 등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는 하이라이트 첫 콘서트 ‘CAN YOU FEEL IT?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윤두준은 아직까지도 (활동하는데) 부담감이 있다. 비스트의 활동이 저희에게 좋은 추억이지만 이름을 바꿔 지금은 굉장히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새로운 그룹명과 회사에서 활동하면서 비스트 활동을 뛰어 넘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것을 짧은 시간 안에 비스트로 나눈 것을 재현할 수 없지만 조금씩 이뤄나갈 생각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2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10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 대만 등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