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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스펙트럼의 끝은 어디? ‘한류 배우로 거듭나는 중’
입력 2017-06-03 10:48 
박해진이 연신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조 한류스타 박해진이 연신 중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해진이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출연 중인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13회 방송을 앞둔 지난 2일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연신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중국 웨이보 종합 예능 차트에서는 #박해진이 너의 집으로 가서 밥을 얻어 먹는다# 라는 검색어로 박해진이 출연한 ‘한끼줍쇼가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에서 박해진은 함께 ‘맨투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정훈과 함께 출연, 일반 가정집을 기습 방문해 한 끼를 얻어 먹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허당기 있으면서 소탈하고 따뜻한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고 그의 출연 소식은 즉각적으로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소식이 전해지며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박해진 출연 '맨투맨'은 웨이보에서 #박해진 manxman#, #박해진 mantoman#, #한국드라마 manxman#, #밀행요원# 등 다양한 검색어로 누적 검색 3억뷰를 기록하며 국내 방영 한국 드라마 중 압도적인 수치로 화제 몰이 중이다. 잇따라 그의 예능 출연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맨투맨의 결말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3일 밤 11시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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