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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민종, 유라 주정(?)에 쩔쩔 ‘어쩔 줄 몰라’
입력 2017-06-03 09:26 
‘발칙한 동거’ 김민종 사진=방송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발칙한 동거 김민종이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민종, 김구라, 걸스데이 유라의 동거 생활의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고칼로리의 야식과 맥주를 들고 등장했다.
술을 마시던 중 유라는 근데 김민종 오빠가 날 알아보지 못했다”라면서 보자마자 ‘누구세요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잠이 들었다. 아침이 되자 김민종은 강아지 ‘나초가 코를 많이 골아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민종이 형 은근 엉뚱해” 유라를 못알아보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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