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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유시민, ‘알뜰신잡’ 시청률 1위…신개념 예능
입력 2017-06-03 08:53 
사진=tvN ‘알뜰신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희열, 유시민이 출연한 tvN ‘알뜰신잡‘ 시청률이 기대했던 대로 첫 방송부터 대박이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2일 첫 방송 ‘알뜰신잡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은 4.632%, 수도권 5.596 %로 이날 종편과 PP 비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 하였다. 이날 비지상파 시청률 2위는 ‘뉴스룸으로 시청률 4.539% 였다.
이날 ‘알뜰신잡에서는 출연자 유시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과학자 정재승이 MC유희열과 함께 통영으로 갔다. 통영 출신 예술가가 많은 이유 그리고 통영 출신 박경리 선생의 토지에 대한 이야기등 새로운 인문학 세계와 과학이야기가 어울려 지면서 신개념 예능 토그쇼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함께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배우는 재미로 새로운 것을 아는 재미로 푹 빠지게 하며 행복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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