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촌 음식점에서 불…손님들 대피 소동
입력 2017-06-03 02:02 
어젯(2일)밤 10시 55분쯤 서울 창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의 합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인 67살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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