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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이주연…송혜교-남상미 `우리는 얼짱 출신`
입력 2017-06-02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별별 며느리' 이주연 외 연예계 얼짱은?
이주연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 출연,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연예계 얼짱 출신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주연은 연예계 대표 얼짱 출신으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그룹에서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연 외에 대표적인 얼짱 출신 연예인들로는 배우 남상미, 송혜교 등이 있다.
남상미는 이른바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유명하다. 남상미는 지난 2002년 한양대 앞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 매장 아르바이트로 연예인 못지않은 스타가 됐다. 당시 남상미를 보기 위한 남학생들이 패스트푸드점에 줄을 설 정도.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유명해진 남상미는 많은 러브콜 끝에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 대표미인 송혜교는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지난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대회를 통해 예쁜 얼굴을 인정 받았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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