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모든 사람에게 사랑은 빼놓을 수 없는 안식처다. 이하늬는 현재 동료배우 윤계상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3년 공식 열애를 인정한 이하늬와 윤계상은 알콩달콩하게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하늬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인터뷰에서는 연인 윤계상의 근황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흘렀다.
이하늬는 ‘역적을 보지 않겠나? 안보면 역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윤계상과 제가) 둘 다 직업이 배우이기에 서로 존중한다. 각자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서로에게 모니터링하고, 조언을 해줘 든든하다”라며 연인 윤계상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하늬는 결혼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사람은 때가있는 것 같다. 부모님 사랑을 받을 때,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 공부 할 때, 일을 할 때 결혼할 때, 아이를 낳아야할 때 등. 그 때가 저를 찾아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하고 싶다. 여성들이 시기가 됐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결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해야 하기에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직까지 연기하는 게 좋고, 일하는 게 만족감이 크다. 결혼에 대해 부정하는 건 아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진지하게 결혼관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013년 공식 열애를 인정한 이하늬와 윤계상은 알콩달콩하게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하늬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종영 인터뷰에서는 연인 윤계상의 근황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흘렀다.
이하늬는 ‘역적을 보지 않겠나? 안보면 역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윤계상과 제가) 둘 다 직업이 배우이기에 서로 존중한다. 각자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다. 힘든 부분도 있지만 서로에게 모니터링하고, 조언을 해줘 든든하다”라며 연인 윤계상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하늬는 결혼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사람은 때가있는 것 같다. 부모님 사랑을 받을 때,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 공부 할 때, 일을 할 때 결혼할 때, 아이를 낳아야할 때 등. 그 때가 저를 찾아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하고 싶다. 여성들이 시기가 됐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결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해야 하기에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직까지 연기하는 게 좋고, 일하는 게 만족감이 크다. 결혼에 대해 부정하는 건 아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진지하게 결혼관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