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대한뉴팜이 30% 지분을 보유한 바버스탁은 자회사 에라곤 페트롤리움 주식 41%를 카스피안 선라이즈(Caspian Sunrise Plc)에 양도하고 카스피안 선라이즈로부터 신주를 교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발행한 신주는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 증권시장에서 거래 승인을 받았으며 대한뉴팜은 바버스탁을 통해 카스피안 선라이즈 지분 13.47%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 신주 취득을 통해 투자의 투명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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