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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500회 특집, 시청률도 웃었다…7.9%
입력 2017-06-02 0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500회 특집 '게스트 특수'를 톡톡히 봤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6.5%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수개월 평균 4~5%대에 머물렀던 데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5.8%, MBC '오빠생각 스페셜'은 1.3%를 각각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MC들이 즉석에서 초대한 손님들이 게스트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을 뜨겁게 달군 조인성에 이어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아이유 또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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