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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흡연 혐의에 YG 주가 하락세
입력 2017-06-01 16:24  | 수정 2017-06-01 16:30
빅뱅 탑 대마초 사건이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락했다
빅뱅 탑 대마초 사건이 알려진 후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락했다.

1일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이 알려진 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후 4시기준 3만3000원으로 떨어졌다.

전날인 3만4600원보다 4.2%(1600원) 하락한 수치다.

한편 빅뱅 소속사 YG는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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