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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1일 파리-런던 출국 `비주얼+감각 커플!`
입력 2017-06-01 14:41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공항패션. 제공|라코스테, 버버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1일 나란히 유럽으로 각각 출국하며 공항을 빛냈다.
윤계상은 패션브랜드 초청으로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하늬는 방송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파리와 런던으로 떠났다.
윤계상은 이날 오후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본사 초청을 받아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윤계상은 프렌치 시크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댄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라코스테 폴로 셔츠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찾았다. 윤계상은 폴로 셔츠에 치노 팬츠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더해 우아한 무드와 내추럴한 멋을 살렸다.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라코스테가 1971년부터 46년여간 공식 후원을 해오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테니스 경기 관람을 즐기는 이 대회에 올해는 한국 대표로 윤계상이 라코스테 본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됐다.
그런가하면, 이하늬는 이날 오후, 온스타일 ‘겟잇뷰티(Get it Beauty) 런던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하늬는 밝은색 워싱 진에 블랙 실크 소재 셔츠와 뮬, 그리고 같은 색상의 클래식한 버버리 DK88백으로 마무리 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계상-이하늬 커플 4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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