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전 임신 아닙니다”
입력 2017-06-01 10:59  | 수정 2017-06-01 11:03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달 31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산부인과를 숨어 다녀야 합니까 내과나 외과는 그냥가면서. 그리고 임신은 축복할 일입니다. 근데 전 임신이 아니구요. 모든 여자 연예인분들이 당당히 병원을 갔음 합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남겼다.

이는 악플러들의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가인의 입장이다. 악플러들은 폐렴으로 병원에 진단을 받은 가인 기사에 ‘임신설을 주장했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많은 악플에도 참아왔던 가인이 루머가 점점 퍼지자 분노한 것.

또 그는 악플러의 댓글을 일일이 캡쳐해 올리며, 강경하게 맞대응했다. 폐렴 진단서 사진을 올린 가인은 애기들아 언니폐렴이야 발 씻고자”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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