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입사자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7-06-01 10:54 
[사진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올해 5월 현재 106명을 채용한 데 이어 입사자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31일 최근 입사자 25명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세류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박 3일 신입사원 입문합숙교육의 한 과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혁준 사원은 "업무나 회사 생활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창업자 정신과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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