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친환경 이유식기 `아가밥용기` 출시
입력 2017-06-01 10:49 
아가용 용기

주방생활용품 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가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친환경 이유식기 '아가밥용기'를 1일 출시했다.
'아가밥용기'는 친환경 소재로 -20~120도씨의 내열·내냉에 강하다. 귀여운 디자인에 이유식 제조 후 냉동보관하고 음용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간편하게 이유식 준비가 가능하다. 이유식은 아기의 월령에 따라 용량이 중요한 만큼 제품 측면의 눈금으로 정확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냉장·냉동 보관이 많은 이유식 특성에 맞춰 안정감 있게 적층 보관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친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200ml와 360ml의 활용도 높은 두 가지 사이즈로 이유식기 외에도 소스나 젓갈·반찬 등을 보관하거나 과일·견과류 등의 간식을 담아 도시락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셜 커머스 쿠팡에서 오는 5일까지 단독 특별 판매를 진행하며 이후 각 소셜커머스와 삼광글라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글라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희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내세울 각오로 아기와 엄마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에 글라스락의 장점을 모두 반영해 이유식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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