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군주’ 유승호 “누나들 마음 박살 내겠다” 발언 지켰다
입력 2017-06-01 10:27 
군주 유승호 사진="섹션TV" 캡처
‘군주 유승호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배우 유승호는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드라마 ‘군주에 함께 출연 중인 김소현, 김명수(엘), 윤소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군주 유승호가 ‘해품달 김수현,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뒤를 잇는 새로운 사극 꽃미남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나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자 유승호는 이번에는 (누나들의 마음을) 박살을 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유승호는 ‘군주에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는 물론 때론 모성애를 자극하는 애절함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한편 ‘군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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