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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사람들’, 엄지원-노홍철이 첫 방문한 100평대 집 공개
입력 2017-06-01 10:22 
‘이집 사람들’ 사진=O tvN ‘이집 사람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O tvN ‘이집 사람들이 첫 집을 방문 했다.
O tvN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엄지원과 노홍철이 자신만의 꿈의 집을 지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어떤 삶을 짓고 사는지에 대해 들어보는 ‘꿈세권 집들이를 선보였다.
‘이집 사람들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집은 도심형 주택단지 판교 운중동 주택단지에 위치한 특별한 집, ‘임소재(林笑在). 첫 번째 꿈세권 집들이 주인공 임소재는 예쁜 외관뿐 아니라, 한 지붕 두 가족이 살고 있는 ‘듀플렉스 주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2년마다 오르는 전세금 마련으로 고민하던 평범한 40대 부부가 30평대 아파트 전셋값으로 100평대 집을 지은 놀라운 비법이 대공개될 예정. 임소재에 살고 있는 40대 부부는 아무 눈치 보지 않고 집에서 즐겁게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행복해진다. 아이들에게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준 것 같다. 이 집은 행복의 시작과 끝이다”라며 집이 선사해 준 일상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사비용부터 집을 지은 방법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임소재 가족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소개하며 재미를 더한다.
한편, O tvN ‘이집 사람들은 지난달 31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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