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손님 대상 `1Q오토신용대출` 출시
입력 2017-06-01 09:39 

KEB하나은행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손님을 위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Q오토신용대출'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자금, 리스 및 렌터카 보증금, 자동차 금융 대환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신청 가능하다. 우량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120%까지 최대 1억50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1Q오토신용대출' 신규이용 손님에게 특별금리, 하나카드 캐쉬백 서비스,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손님이 하나카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1개를 추가 신청하면 최저 연 2.97%(지난달 31일 기준) 수준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구입용도로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한 손님이 하나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1.6%의 캐쉬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저 연 1.37%(지난달 31일 기준) 수준의 저금리 신용대출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1Q오토신용대출'을 신규로 이용하는 모든 손님에게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할인 쿠폰 등을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손님들이 내 차를 갖게 되는 기쁨에 더해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과 이벤트"라며 "향후에는 금융뿐 아니라 비금융적 혜택도 개발하여 손님들께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