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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측 "SBS `다시 만난 세계`,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
입력 2017-06-01 09:27  | 수정 2017-06-01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연희 측이 SBS 새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출연과 관련해 "여러 검토하는 작품 중에 하나"라고 밝혔다.
이연희 소속사 측은 1일 "아직 출연을 결정할 단계는 아니다.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SBS 측도 "서로 관심을 갖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남자와 서른한살인 여자, 12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였던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이연희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정정원 역을 제안받았다.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뭉칠 예정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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