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품·향응수수 등 비위교사 명단 공개
입력 2008-03-12 06:30  | 수정 2008-03-12 06:30
앞으로 금품이나 향응수수 등의 비위행위를 저지른 교사는 명단과 사례가 공개될 것으로 보여 교직사회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품·향응수수와 같은 비위 행위를 저지를 경우 명단과 사례를 공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맑은 서울교육 추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교사가 비위 행위를 저지르면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교장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등 상급자의 관리·감독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