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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세영, 알고보니 왁싱계의 요정?…4MC의 ‘털’밍아웃
입력 2017-05-31 11:23 
‘겟잇뷰티’ 4MC의 ‘털’밍아웃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MC 이세영의 전문가 못지 않은 왁싱 지식이 대방출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뷰썰 코너에서는 왁싱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토크가 펼쳐진다. 이하늬는 ‘겟잇뷰티의 금기 주제 중 너무 하고 싶은 것이 왁싱이었다”며 시작부터 왁싱에 대한 궁금증을 대폭발 시킬 예정이다.

우선 왁싱 전문가 장정윤이 출연해 왁싱이 필요한 이유부터 최근 왁싱 트렌드까지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세영은 전문가 못지 않은 왁싱 지식을 방출하며 반전매력을 뽐낸다.

‘왁싱을 하면 털이 두꺼워진다?는 질문에 이세영은 하다 보면 가늘어지죠”라며 고수의 향기를 풍기는가하면, 왁싱 후 피부 속으로 자라는 모발인 인그로운 헤어를 막기 위해 각질제거를 꾸준히 해야 한다면서 왁싱 지식을 뽐낸 것. 왁싱 전문가도 박수를 치며 이세영의 왁싱 지식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겟잇뷰티 MC들의 ‘털밍아웃도 이어진다. 자타공인 겨드랑이 미녀 산다라박은 관리비법으로 레이저를 꼽고, 김세정은 매니저님이 오히려 저에게 인중 제모를 하라고 권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의 모습과 180도 변하는 ‘이미지 변신 메이크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변신의 마법사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순한 ‘멍뭉이상 억울녀를 위한 ‘냉미녀 변신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또한 겟잇뷰티 4MC들의 이미지 변신도 이뤄진다. 이하늬는 카일리 제너로, 산다라박은 오피스우먼으로, 이세영은 블링블링한 아이돌로, 세정은 락 시크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겟잇뷰티 4MC들의 이미지를 전격 해부하는 ‘이미지 게임이 재미를 더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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