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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승모 `최선을 다한 눈물` [MK포토]
입력 2017-05-30 22:32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 옥영화 기자] 한국과 포르투갈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16강전이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은 포르투갈에 1-3으로 패하며 16강전 탈락 고베를 마셨다. 한편, 한국 이상헌이 후반 만회골을 넣었다.
한국 이승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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