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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공격수 한명에 위험했던 순간` [MK포토]
입력 2017-05-30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 김영구 기자] 한국과 포르투갈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16강전이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송범근 골키퍼가 상대 슈팅을 선방으로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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