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자본창업 치킨전문 불로만 세컨브랜드 ‘치킨빵야’ 대규모 프렌차이즈 모집
입력 2017-05-30 16:28 


취업난이 가증되며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창업은 시대의 트렌드를 읽으며 소비성향을 파악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홈파티족의 증가로 배달 외식지출 비용이 늘어나고 있고 혼술족, 혼밥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많은 이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치킨빵야는 이런 사회적 흐름에 따라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중점적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추구한다. 치킨빵야와 가맹점계약을 한다면 본사는 앱 가입비, 튀김기렌탈, 간판 공사비지원, 가맹비 전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치킨빵야는 올해 10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마켓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후라이드, 양념치킨 같은 일반적인 치킨 메뉴 말고도 와사비치킨, 파닭치킨 등 다양한 치킨을 판매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치킨빵야는 20년 경력의 불로만숯불바베큐의 세컨브랜드로 홈 서비스와 창업 임대료가 저렴한 것과 체계적인 시스템과 간편한 레시피로 예비 초보 창업주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빵야는 4가지 맛 치킨세트를 19,900원에 판매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가격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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