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씨가 송대관 폭언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송대관이 절친 태진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송대관은 과거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송대관은 태진아에 대해 "내 인생에서 태진아는 30%가 넘는다"라며 "태진아가 혹시 몸이 아파 활동을 못하게 되면 내 수익의 50%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대관은 "태진아는 굉장하다"라며 "내가 수모를 당하더라도 날 믿어준다. 태진아라는 병풍이 날 온화하게 감싸주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송대관은 과거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송대관은 태진아에 대해 "내 인생에서 태진아는 30%가 넘는다"라며 "태진아가 혹시 몸이 아파 활동을 못하게 되면 내 수익의 50%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대관은 "태진아는 굉장하다"라며 "내가 수모를 당하더라도 날 믿어준다. 태진아라는 병풍이 날 온화하게 감싸주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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