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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 박서준 전 여친, 아나운서 누구? `이엘리야`
입력 2017-05-30 13:47 
`쌈마이웨이` 이엘리야.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3회에서 이엘리야가 부와 명예,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나운서로 등장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고동만(박서준 분)의 헤어진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으로 등장해 최애라(김지원 분)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엘리야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나운서 섭외한줄", "악녀연기 잘 어울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엘리이냐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하여,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201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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