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앙뚜가 ‘2017 모스크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 다큐멘터리상과 편집상 2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영화 ‘앙뚜는 인도 라다크 사원에서 버림받은 린포체가 자신을 돌봐준 노스승과 함께 전생에 머물던 사원을 찾아 티베트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모스크바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앙뚜는 도덕적인 서사를 가진 영화이자 우아함과 지혜가 넘치는 영화다. 영화 속에 담긴 신비주의를 통해 우리에게 평화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보편적인 우화와 같다”라고 평했습니다.
한편 영화 ‘앙뚜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