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음원 역주행 이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등극
입력 2017-05-30 11:14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길구봉구는 음악예능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고 2014년 발매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지난달 멜론차트 31위, 올레뮤직 11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한 뒤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어 5월에만 10여개의 대학교 축제에 섭외되는 등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길구봉구는 유성은과 콜라보 콘서트 ‘구구스타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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