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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시청률 10% 돌파…`귓속말` 떠난 월화극 1위 꿰찼다
입력 2017-05-30 0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쌈, 마이웨이'가 '귓속말'이 떠나 빈자리가 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찼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4.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한편 SBS '엽기적인 그녀'의 1부와 2부는 8.5%와 9.3%를, MBC '파수꾼'의 1부와 2부는 각각 5.6%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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