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멤버들, 오늘(29일) 日 출국…전율미궁 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오늘(29일) 일본행에 올랐다.
SBS '런닝맨' 측은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출국했다"며 "앗싸관광의 마지막코스인 전율미궁을 방문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벌칙자들은 전율 미궁으로, 다른 멤버들은 다른 곳에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세계 7대 위험한 관광지 중 하나인 전율미궁에 갈 벌칙자를 정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왔다. 고군분투 끝에 뽑힌 전율미궁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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