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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리걸즈 수경, 데뷔 전부터 핫하다…‘광고계 샛별’ 예약
입력 2017-05-29 10:10 
에스토리걸즈 수경 광고 모델 발탁
[MBN스타 손진아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에스토리걸즈(가칭) 멤버 수경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에스토리걸즈 멤버 수경이 광동제약이 진행한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티즌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속적으로 광고 제안이 있는 상태" 라며 "현재는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발레리나였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씨가 디렉터를 맡아 더욱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CF 영상 속 수경은 100인의 군무에서 센터를 맡아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풋풋하고 건강한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수경은 이번 광고 콘셉트와 어울릴 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칭찬했다.

한편 에스토리걸즈는 'K팝스타 시즌6' 출연자 고아라, '프로듀스101' 출신 박가을이 소속된 6인조 걸그룹이다.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김경진, 배우 허정민 등이 소속돼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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