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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시청률 31% 달성…자체 최고기록 경신
입력 2017-05-29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1%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인 30.5%를 넘는 수치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 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이 아내 나영실(김해숙), 4남매와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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