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영, 부산 전포동에 공공임대 500가구 공급
입력 2017-05-28 22:57 
부영주택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188-9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500가구를 공급합니다.

지하 1층 ~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59㎡ 56가구, 전용면적 84㎡ 444가구로 짓습니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59㎡형이 임대보증금 1억3290만원에 월 임대료 34만4000원이며,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1억8660만원에 월 임대료 48만8000원입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가 이뤄집니다.


당첨자 계약은 6월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 전포 부영 견본주택에서 진행합니다.

아파트는 부산 중심상권인 서면과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 지하철 서면역, 전포역,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납니다.

또 롯데백화점과, 쥬디스태화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서면시장, 진시장, 자유시장,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도 가깝습니다.

입주예정은 2018년 7월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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