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백인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1라운드 4차전은 너구리와 얼룩소의 듀엣 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셀린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 듀엣 곡 'Prayer(프레이어)'를 선곡해 불렀다.
이날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듀엣을 선보이며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고, 팝페라가수 카이, 젝스키스 등 연예인 판정단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너구리가 50표를 받아 단 1표 차로 얼룩소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얼룩소는 솔로곡으로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패배한 얼룩소의 정체는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인 팝페라가수 백인태였다. 백인태는 "노래 하던 중 아버지가 음악은 앞날이 없다고 해서 일반 직장서 일하다가 유슬기라는 친구의 권유로 마지막에 '팬텀싱어'에 출연해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1라운드 4차전은 너구리와 얼룩소의 듀엣 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셀린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 듀엣 곡 'Prayer(프레이어)'를 선곡해 불렀다.
이날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듀엣을 선보이며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고, 팝페라가수 카이, 젝스키스 등 연예인 판정단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너구리가 50표를 받아 단 1표 차로 얼룩소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얼룩소는 솔로곡으로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패배한 얼룩소의 정체는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인 팝페라가수 백인태였다. 백인태는 "노래 하던 중 아버지가 음악은 앞날이 없다고 해서 일반 직장서 일하다가 유슬기라는 친구의 권유로 마지막에 '팬텀싱어'에 출연해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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