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수석비서관급 워크숍…'이낙연' 논의
청와대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급 워크숍'을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위장전입 논란을 포함한 향후 국정운영 기조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 "협조 부탁"…야 "대통령 직접 나서야"
여당인 민주당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야 3당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인준이 어렵다"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 "한일 위안부 합의 지지"
안토니오 구헤테스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한일 위안부 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 유엔 산하 기구가 일본에 합의안 개정을 권고한 상황에서, 유엔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북한 새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 김정은이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하는 등 또다시 군사행보를 보였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공개한 미사일에서 성능개량이 이뤄졌다며, 요격 미사일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의역 사고 1주기…관련자들은 재판으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난 오늘,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사고 관련자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대구 30·서울 28도…전국 유원지 '북적'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 대구와 대전은 30도를 웃돌면서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한여름을 방불케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급 워크숍'을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위장전입 논란을 포함한 향후 국정운영 기조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 "협조 부탁"…야 "대통령 직접 나서야"
여당인 민주당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해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야 3당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인준이 어렵다"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 "한일 위안부 합의 지지"
안토니오 구헤테스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총리에게 "한일 위안부 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 유엔 산하 기구가 일본에 합의안 개정을 권고한 상황에서, 유엔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북한 새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 김정은이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 발사를 참관하는 등 또다시 군사행보를 보였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공개한 미사일에서 성능개량이 이뤄졌다며, 요격 미사일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의역 사고 1주기…관련자들은 재판으로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난 오늘,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사고 관련자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대구 30·서울 28도…전국 유원지 '북적'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 대구와 대전은 30도를 웃돌면서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한여름을 방불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