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데이 SNS] 경찰이 출동해보니..뜨겁게 달궈진 오븐 속에는?
입력 2017-05-28 14:09 
사진=SNS


평소 끔찍하고 다양한 현장을 그대로를 목격하는 경찰.

그러나 그런 경찰도 경악할 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 타샤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들어간 경찰은 그 자리에서 사지를 떨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오븐 속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븐 안에는 타샤가 평소에 사랑했던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재빨리 꺼냈기 대문에 3도정도의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타샤는 이후 재판 과정에서 재빨리 죄를 인정하고 보석금은 3억이 책정됐습니다.

타샤가 왜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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