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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업무평가로 하위직원 정리"
입력 2008-03-11 08:50  | 수정 2008-03-11 08:50
국세청이 업무평가에서 하위인 직원을 상시 정리하는 인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인사제도에 쇄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조찬 세미나에서, 성과와 역할 중심으로 인사제도를 변경하기 위해 GE사의 '활력곡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활력곡선은 조직원을 20%의 핵심정예와 70%의 중간층, 10%의 하위로 구분해, 상위층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해주면서 하위층을 상시 정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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